남정주 ㈜동두천건축사 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꾸준히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이날도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 실천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는 직장 내 나눔문화와 기부문화를 통한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좋은 사업인 것 같다”며 “우리시는 2019년에 수도권 내에서 유일하게 더 베스트 착한일터를 배출한 만큼, 경기도를 대표하는 천사도시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