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던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해단식을 화상으로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신박해단식'이라는 컨셉으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복장으로 참여한 N돌핀과 함께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분기 프로젝트 시상을 진행했다. 

올 3월부터 8개월간 활동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발빠른 대응으로 비대면 금융동아리 지원과 진로멘토링 실시 등 다양한 월별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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