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 LATINUM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대규모 거래량, 디지털 자산 관리, 사이버 보안, 용량을 지원하는 차세대 비트코인 포크 ‘BITCOIN LATINUM’이 공식 사전판매 출시된다.

‘BITCOIN LATINUM’은 LTNM 심볼로 거래되며 총공급량은 888,888,888 LTNM이다(LTNM으로 확인 가능).

‘BITCOIN LATINUM’의 사전 판매는 웹 사이트에서 시작되었으며 2021년 공식적으로 거래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글로벌 보험 중개인이자 위험 고문 중 하나인 Marsh & McLennan이 Bitcoin Latinum을 위한 포괄적인 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임명됐다. Marsh Asia가 주관하는 보험 적용 범위는 외부 도난이나 내부 공모의 경우 Bitcoin Latinum 보유자를 보호하며 잠재적으로 보유 자산의 최대 가치까지 가능하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토큰 당 1만 8000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급등하며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 초 가트너(Gartner)는 블록체인 기술이 2025년까지 1760억 달러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어 2030년까지 3조 1000억 달러의 가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가능한 잠재적 자산은 수조달러에 이른다.

‘BITCOIN LATINUM’은 강화된 비트코인 포크다. ‘BITCOIN LATINUM’의 알고리즘과 인프라는 일부 가상 화폐의 실용적인 실시간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과 속도 제한을 철폐했다. 

‘BITCOIN LATINUM’은 독립적 디지털 거래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 암호화폐 디파이(DeFi) - 금융 탈중앙화 - 의 새로운 물결을 활용한다. 나스닥(NASDAQ)에 따르면 2020년 2월 10억달러이던 디파이 관련 암호화폐 총 시장 규모는 1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위의 ‘BITCOIN LATINUM’ 내용은 교육과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이 아닌 점을 유의해야 한다.

BITCOIN LATINUM은 차세대 비트코인 포크로 2021년 거래소에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BITCOIN LATINUM은 대규모 거래량, 디지털 자산 관리를 지원하며 더 나은 사이버 보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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