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2020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이마트 2위 코스트코 3위 홈플러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20년 11월 2일부터 2020년 12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8,260,9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0년 11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902,216개와 비교하면 4.5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브랜드의 확산 크기, 사회에 대한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

2020년 1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4,552 소통지수 518,217 커뮤니티지수 524,215 사회공헌지수 106,2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3,20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92,971과 비교하면 5.22% 하락했다.​

2위, 코스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735,463 소통지수 400,696 커뮤니티지수 877,389 사회공헌지수 125,4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39,00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34,580과 비교하면 5.13% 상승했다.​

3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91,390 소통지수 581,034 커뮤니티지수 390,557 사회공헌지수 181,4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4,45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73,505와 비교하면 4.00% 상승했다.​

4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59,752 소통지수 438,252 커뮤니티지수 217,686 사회공헌지수 98,6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4,34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63,593과 비교하면 12.96% 상승했다.​

5위, 하나로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0,200 소통지수 303,834 커뮤니티지수 157,258 사회공헌지수 181,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2,705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46,302와 비교하면 28.6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마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지난 2020년 11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902,216개와 비교하면 4.5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4.62% 상승, 브랜드소통 11.35% 상승, 브랜드확산 14.77% 하락, 브랜드공헌 111.78% 상승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대형마트 2020년 12월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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