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탈춤·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 전달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마술 등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 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해준다.
아울러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30% 정원 제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조 및 1일 2회 자연 환기 ▲거리두기 객석제 ▲매 공연 뒤 공연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전석 6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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