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여가·레저 서비스 등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프리미엄 레저 멤버십 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8일 자사가 운영하는 실속형 레저 멤버십 'G라운지(지라운지)'의 누적 가입 회원 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마이다스에서 2017년에 선보인 G라운지(지라운지) 멤버십은 기존 고가의 회원권이 있어야 이용 가능했던 숙박 및 레저 서비스를 파트너 업체 회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정 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30여 개 기업에서 이용중인 G라운지(지라운지) 멤버십은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의 숙박 서비스 ▲골프, 영화, 쇼핑, 공연 등의 여가 및 레저 서비스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여 개의 신규 서비스 제공 업체들과 함께 공항 라운지 이용권, 모바일 할인쿠폰 등 이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골프, 통합 쇼핑몰 등 기존 서비스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 플랫폼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마이다스 조행래 본부장은 "파트너사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문화 레저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어 임직원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마이다스만의 노하우를 이용해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전국 150여 개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골프, 문화공연, 레포츠 등의 멤버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레저문화 전문기업이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스타라운지' '지라운지'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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