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여가·레저 서비스 등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프리미엄 레저 멤버십 기업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8일 자사가 운영하는 실속형 레저 멤버십 'G라운지(지라운지)'의 누적 가입 회원 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30여 개 기업에서 이용중인 G라운지(지라운지) 멤버십은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의 숙박 서비스 ▲골프, 영화, 쇼핑, 공연 등의 여가 및 레저 서비스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여 개의 신규 서비스 제공 업체들과 함께 공항 라운지 이용권, 모바일 할인쿠폰 등 이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골프, 통합 쇼핑몰 등 기존 서비스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 플랫폼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마이다스 조행래 본부장은 "파트너사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문화 레저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어 임직원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마이다스만의 노하우를 이용해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전국 150여 개의 호텔·리조트·펜션 등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골프, 문화공연, 레포츠 등의 멤버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레저문화 전문기업이다.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 플랫폼과 기업 회원을 위한 '스타라운지' '지라운지'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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