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문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2일 오전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최근 불거진 이용구 법무부차관의 택시기사 폭행관련 질의가 이어졌다.
야당 의원들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전 후보자가 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활동할 때 개정됐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경찰에서 내사종결된 것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요구하자 전 후보자는 " 후보자 입장에서 어떤 판단을 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영교 위원장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문회 시작전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