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은행은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세액공제 상품을 소개하는 ‘쏠라이브 버텨라 챌린지2’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쏠라이브 버텨라 챌린지2’는 23일 12시 30분부터 30분간 신한은행 쏠(SOL)을 통해 진행되며 전문 세무사가 패널로 참여해 연말정산제도와 세테크를 위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상품 등에 대한 내용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챌린지에 끝까지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쏠라이브 시청 후 개인형IRP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 정산을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대표적인 세액공제 상품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쏠(SOL)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을 선보여 금융을 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쏠(SOL)은 고객의 실생활과 밀접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집에서 즐기는 집콕 취미클래스 ▲매물, 경매,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 쏠랜드 ▲주행거리를 측정해 보험료가 산출되는 퍼마일 자동차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라이프플랫폼을 구축해 금융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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