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R코드스캔으로 보는 여행가이드,사진=수원문화재단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기존 수원화성·화성행궁의 관광정보를 담은 관광안내 리플릿을 QR코드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형태로 수원화성·화성행궁 여행가이드 제작했다,

재단은 대면을 최소화하는 일상의 코로나(with corona) 시대의 요구와 최근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연령대의 개별관광객에게 효율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과 수원화성·화성행궁 여행가이드는 온라인 전자책의 장점을 살려 모바일과 웹상의 최적 레이아웃으로 관광정보 습득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수원화성 문화관광 및 행궁동 골목길의 해설프로그램은 물론 화성어차, 국궁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링크 연동, 정보제공 및 예약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수원화성·화성행궁 여행가이드는 인터넷 웹과 QR코드를 스캔하여 바로 연동되며, QR코드는 수원화성 매표소, 안내소 등에서 POP배너를 활용, 사용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광안내용 전자책은 여행 내내 리플릿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 언제나 쉽게 열어볼 수 있어 수원화성·화성행궁을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분들에게 편리한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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