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천명대를 돌파했다.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4일부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를 전국으로 확대시켰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3차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절차를 시작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하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은 재난지원금보다 거리두기단계를 완하해 영업운영에 대한 희망이 절실하다. 서울 중심상권인 명동,홍대등의 상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로 줄줄히 폐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한 건축폐자재 수거전문업체가 폐업한 점포에서 폐업 자재물을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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