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천명대를 돌파했다.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4일부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를 전국으로 확대시켰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3차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절차를 시작했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은 재난지원금보다 거리두기단계를 완하해 영업운영에 대한 희망이 절실하다. 서울 중심상권인 명동,홍대등의 상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로 줄줄히 폐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한 건축폐자재 수거전문업체가 폐업한 점포에서 폐업 자재물을 수거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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