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코로나19 확진자수가 41일 만에 400대를 기록하며 3차대유행의 고비가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대폭 감소한 요인으로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여 400명대로 확진자수가 줄었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3차 대유행을 끝내는 한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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