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실내체육 시설업 규제완화 등을 촉구하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업자 연맹 관계자들이 백배를 하며 실내체육 시설업 규제완화 등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실내체육시설이 영업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필라테스및 피트니스와 당구장등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이 상복을 입고 거리 집회에 나섰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체육시설 업주및 종사자들이 상복을 입고 나와 시간대 별로 시위를 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이들은 집회전 기자회견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3~4인으로 개인 방역을 강화하되 당구장 사업지에 대한 집합 금지를 즉각 철회하라”며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당구장에 대한 집합금지와 제한을 철회하고 집합금지 업종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상복을 입은 전국 당구장 사장연합과 대표연합 회원들이 집합금지해제, 영업 재개를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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