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서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시리즈3탄, 중소기업ㆍ자영업자 영업중단 보상보험, 코로나19 시민안전보험 도입 등 서울시민 건강안심 정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감염병 대응의 세계 최고 도시 시민을 지키는 안전 모범도시'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우상호 예비후보는 정책발표에서 "감염병 유탄을 맞아 생계에 위협을 맞은 시민들이 추가적 충격이 왔을 때에 제도권 내에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자영업자 영업중단 보상 보험을 도입해 정부 정책으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 경우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보상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우상호 의원이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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