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사 어바웃미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삼양그룹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클린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신년맞이 균일가전’을 이달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균일가전에서는 7000원, 5000원, 2500원의 균일가로 어바웃미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할인폭이 가장 큰 ‘시카 마일드 선크림’을 비롯해 ‘컬러체인지 톤업크림’, ‘레드 레시피 밀키 필링 젤’은 모두 7000원에 판매된다. 

‘그린 프레쉬 수퍼 클렌징폼’은 정상가 대비 58%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판매되며 겨울철 건조한 손에 보습력을 높여주는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55% 할인된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균일가전은 어바웃미 홈페이지 로그인 후 ‘특별 할인가(special price)’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메디앤서 리프트씰 세럼’ 1.5ml 샘플 파우치 10매도 함께 증정한다. 리프트씰 세럼은 고농축 실 제형의 주름개선 및 미백, 이중기능성 리프팅 세럼이다. 삼양바이오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기술이 적용된 조성물이 함유돼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를 도와준다.

시카 마일드 선크림은 자외선 등 각종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는 진정 성분을 포함한 선크림으로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컬러체인지 톤업크림은 사용자의 피부 색에 맞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한 단계 올려주면서 잡티까지 커버하는 올인원 크림이다. 

레드 레시피 밀키 필링 젤은 우유의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락틱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으며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바웃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균일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새해에는 더욱더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의 피부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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