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공약중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도록 추진하겠다. 일정 기간 이상의 무주택자에게는 규제지역이라 하더라도 DTI·LTV 등 대출 제한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열어 드리겠다"고 강조하고 "부동산 청약제도를 혁신하겠으며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가입자 연령대별 쿼터제를 도입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회의실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안철수 대표가 부동산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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