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가입자 10만명 돌파 앞둬

▲ 사진=Sh수협은행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Sh수협은행은 대표적인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지난해 3월 출시한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 지원에 출연하는 공익상품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약 9만 5000좌가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상품도 최고 연 1.25%의 금리를 제공해 ‘저금리 시대 현명한 금융상품’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지난 1997년부터 ‘독도사랑카드’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독도 관련 공익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독도사랑기금’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어촌복지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촌 교육·문화사업,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은 물론 고객님들까지 사회공헌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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