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시흥시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서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화력발전 중심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추진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로 맑은물관리센터(하수처리장)에 용량 1메가와트(MW), 사업규모 28억 태양광발전시설을 11월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2021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초석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유도해 2030년 신재생에너지 확산 목표를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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