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안 의원은 “과천 하수종말처리장이 이전되었을 때 인접 서초구민 및 우솔초등학교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301회 임시회에서도 고광민 의원과 함께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여 서초구민의 생활환경의 안전성을 해하는 ‘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강력히 규탄한 바 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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