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의장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은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동구의회에서도 온정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며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으며, 적십자에서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집중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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