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기하 의장 등 위원 9명

[동해=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21일 의회 소의회실에서 ‘동해시의회 의정 30년사’발간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간위원회는 총 9명으로 현직 의원 4명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이, 부위원장은 윤종대 위원이 선출됐다.

김기하 위원장은 “‘동해시의회 의정 30년사’는 지방의회 출범 30년을 기념해 그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사의 근원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 이라며 “동해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책자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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