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회관 신축공사·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등 지원 사업 추진
용인시는 올해 보훈단체의 염원이였던 보훈회관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명예선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백 시장은 이와 관련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여러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면서 “시는 그 공훈을 기억하고 선양하기 위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각 단체의 화합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선양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황선인 기자
hsin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