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이 21일 지방자치의 발전과 제2의 도약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달 16일부터 대통령 직속 자치분과위원회에서 시작했으며 지난 12월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량강화 및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과 ‘경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지방자치 2.0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 의장은 “자치분권의 새로운 원년이 될 2021년 1월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치분권 2.0시대에 발 맞춰 주민주권실현과 구민중심 자치분권 도약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동대문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주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같은 구의회 김정수 의원과 손세영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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