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마스크생산 설비 윙윙헬스케어를 갖춰 7월부터 포천 기업에서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으며, 포천지역의 봉사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기업이다.
손영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만큼 더욱더 방역이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윙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종 기부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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