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대입구 봉천 신림 신대방 낙성대역 등 관악구 지하철역 주변에서 출근길 구민들에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길용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만큼 조금 힘들더라도 나 자신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자”며 “관악구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구민의 일상과 민생경제가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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