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출산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다함께 고민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은 2021년도 출생아 중 출생일 기준 오학동에 만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부 또는 모에게 신생아 1명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방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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