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1시부터 주말·공휴일 입장 예약이 가능

▲ 박인창 작가_수원전통문화관 뒷길, 사진=수원문화재단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2021년 제1회 특별기획전시 '도심 속 한옥'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예술단체 ‘인프렌즈’의 작가 3명과 손을 잡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을 펜과 수채화로 그린 작품들로 구성했다. 수원에 있는 한옥뿐만 아니라 북촌, 대전 등 여러 지역에 있는 한옥 그림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옥을 보고 즐기며 전통 한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전시실을 운영하며, 코로나19단계에 따라 관람객 인원을 조정,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달 2일 11시부터 주말 및 공휴일 입장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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