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녹즙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풀무원녹즙이 여성의 삶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는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듀얼케어 음료를 선보인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여성에게 필요한 멀티비타민과 콜라겐, 칼슘을 한 병에 담아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음료 제품 '리우먼바이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우먼바이탈'은 바이탈환과 액상을 개봉 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음용 구조를 취하고 있어 물 없이도 환을 바로 먹을 수 있는 이중 제형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이다. 뚜껑을 열면 작은 크기(180mg x 3알)의 바이탈환이 들어있고 이를 액상과 함께 마시면 된다. 석류과즙을 더한 액상은 바이탈환을 부드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매일 챙기기 어려운 비타민, 콜라겐, 칼슘을 한 병에 담았다.

바이탈환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챙겨 먹기 어려운 멀티비타민 6종(비타민D, 비타민B1, B2, 나이아신(B3), B6, 판토텐산(B5))을 포함하고 있어 지친 일상에 생기 있는 에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체내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을 담았다. 

이에 따라 제품 패키지에는 이 제품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체내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PGA)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들어있습니다’라고 표기하였다.

액상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새콤달콤한 맛의 석류과즙을 베이스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을 담아 아름답고 생기 있는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칼슘 140mg을 더해 튼튼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리우먼바이탈’은 가까운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풀무원샵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전국 배송이 가능한 400여 개의 풀무원녹즙 배송 유통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 및 가정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12월 29일 식약처의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에 따라 업계 선도적으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을 등록했다. 풀무원녹즙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선보인 바 있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과거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었던 일반식품도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춘 경우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게 한 제도로,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원료 또는 성분은 폴리감마글루탐산, 프로바이오틱스 등 29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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