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대웅제약 메디웰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가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메디웰은 50년 영양설계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매일유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대웅제약이 만든 메디컬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다. 4일 오전 7시 45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상품은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식품유형 : 혼합음료)’는 엄선된 10가지 전통 원료에 활력을 위한 맞춤 영양설계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영양음료다. 이번 제품은 뚜껑이 달린 ‘아셉틱 팩’에 활력이 담긴 디자인을 더한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 아셉틱 팩은 무균충전 멸균 종이팩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전통 소재 원료 대보추출물 2%(고형분 9%)과 우유단백질의 배합으로 만들어졌다. 대보추출농축액에는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황기, 계지, 감초, 계피 총 10 가지 전통 원료를 엄선해 담았는데, 매일유업만의 유가공 노하우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한 팩(200ml 기준)만으로 12g의 고단백질과 필수영양소 15종(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 식사대용은 물론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에도 제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단백질은 물론, 부족하기 쉬운 필수영양소를 담아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영양 음료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활력이 필요한 친지나 지인이 있다면 고단백 활력플러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은 지난 2007년 환자식 전문 기업 엠디웰을 설립, 환자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환자를 위한 균형영양식, 당뇨식을 비롯한 전문식, 소아기 성장을 위한 균형영양식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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