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9호의 첫 번째 파트 ‘가구경제, 10년간의 변화’는 지난 10년간 국내가구의 자산•부채 및 자산구성 변화, 연령대별 순자산 및 소득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제시했다.
두번째 파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산관리’는 첫번째 리포트 ‘코로나19, 자산관리의 변곡점이 되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가계소득•지출 등 가구경제 현황 및 자산관리 변화를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두번째 리포트 ‘자본가가 된 개미들’에서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동향을 살펴보고,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소장은 “우리나라 가구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코로나19로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기에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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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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