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NH멤버스 출범 2주년을 맞아 8일부터 3월 7일 까지 NH멤버스 출범 2주년 기념 ‘2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멤버스 앱 내의 '기부' 메뉴에서 NH포인트를 기부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명에게 기부한 포인트의 2배(최대 1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기부'는 농협은행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만든 컨텐츠로, 적립된 포인트는 5개의 자선단체(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우리동업지키기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에 전달된다.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은 “NH멤버스 앱 '기부'를 통해 고객들께서 적립한 NH포인트로 손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 동참하신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ESG 경영에 충실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NH멤버스 상품몰 런칭 기념 ‘미션 스탬프’와 NH멤버스 출범 2주년 기념 ‘찐멤버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멤버스 앱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