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비대면을 통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진행되는 ‘새해 복 머니 받으세요’ 이벤트는 ▲행운의 복머니 받기 ▲소중한 내마음 전하기 ▲설 연휴 우대금리 혜택받기로 구성되며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행운의 복 머니 받기’는 하나원큐 로그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 최대 10만명, 총 50만명에게 최대 5만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무료로 운세 및 토정비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소중한 내 마음 전하기’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친지 등 소중한 사람에게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내마음송금’ 또는 ‘환전선물’을 통해 원화 또는 외화를 선물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 중 총 1,000명을 추첨하여 선물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돌려준다.

‘설 연휴 우대금리 혜택받기’는 설 연휴 기간 중 하나원큐 앱을 통해 월 100만원까지 불입 가능한 e-플러스 적금을 가입만 해도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설을 맞아 세뱃돈과 입학, 졸업 축하금으로 목돈마련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만18세 이하 손님이 아이꿈하나 적금,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가입 상품 수에 따라 CU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청소년할인 특화상품인 리틀프렌즈 Teenager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후 하나은행으로 결제계좌 연결 시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추가로 ‘영하나’ 플랫폼을 통해 제휴 학생증카드를 발급 후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 시 축하금과 노트북, 에어팟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 하나로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원큐 앱 및 하나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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