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진한 치즈 제품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닐슨 자료에 따르면 서구화된 식생활과 치즈 섭취 인구 확대에 따라 치즈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직전연도 대비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유가공 전문 업체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한 장의 치즈로 치즈 고유의 풍미는 물론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를 출시했다.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더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위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1A등급 국산 우유를 3배 이상 농축 및 배합하였다. 또한 치즈 고유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풍미가 풍부한 버터를 3배 이상* 배합하였으며, △ 치즈 고유의 풍미를 향상시킨 로마노 치즈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이번에 출시한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깊은 치즈 맛과 함께 치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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