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X골프(구.도깨비골프)가 출시한 DX-109P 아이언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네쌍둥이 아이언의 돌풍을 이제 세쌍둥이가 잇는다.’

5~8번 아이언의 길이가 같은 네쌍둥이 아이언을 출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KDX골프(구.도깨비골프)가 이번에는 압도적 비거리와 안정감이 뛰어난 DX-109P 아이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체 연구진에 의해 개발한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제작하며 헤드부터 그립까지 특허를 보유한 유일무이한 한국 골프 브랜드인 ㈜KDX골프에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DX골프는 “DX-109P 아이언은 현존하는 최고의 고반발 소재인 머레이징 455(Maraging455) 페이스를 사용하여 비거리를 향상시켰고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솔 부분은 고탄도를 위한 저중심 설계를 통해 쉽고 안정감 있게 볼을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5번에서 7번까지의 아이언의 길이를 가장 치기 쉬운 7번 아이언에 똑같이 맞춘 NEW 세쌍둥이 아이언 구성으로 쉽고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실현한다”고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놀라운 비거리와 경량화로 골퍼들과 싱글핸디급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품질이 입증된 고반발 드라이버인 DX-505P와 마찬가지로 DX-109P 아이언 또한 초반부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KDX골프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에 더하여 로얄 라인과 스탠다드 라인으로 세분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서의 그 향후 입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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