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이하 SPAC) 1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PAC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기반의 금융 지식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푸르덴셜생명만의 세일즈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은 2014년부터 SPAC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체계적인 세일즈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총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SPAC으로 선발된 인원은 라이프플래너와의 현장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세일즈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참가자들의 재무 지식 강화를 위해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며, AFPK 온라인 과정과 SPAC 전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사회진출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을 통해 요건을 갖춘 참가자들은 교육 종료 후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특별 위촉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 1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2월 17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4기 SPAC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 및 지점별로 소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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