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16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소개하는 두 번째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와 투자 가이드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이다. 지난 달부터 진행된 방송으로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계속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금일 방송에서는 미국 주식과 ETF 포트폴리오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미국 주식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기반의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고객이 투자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기존에 진행해오던 매일 아침 8시 당일 주목해야할 이슈와 전반적인 시황을 전하는 ‘모닝라이브’와 더불어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정해진 주제에 맞춰 정기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째 주 주식 전략 ▲둘째 주 국내주식 추천종목 ▲셋째 주 해외주식 추천종목 ▲넷째 주 산업(테마이슈) 순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원하는 주제에 맞춰 시청하며 애널리스트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매크로(거시경제)를 알아보는 ‘KB글로벌 경제전망대’ ▲최근 발간한 주식투자 도서의 저자인 당사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수시로 업로드 되고 있다.

신동준, 유승창 리서치센터장은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는 단순히 종목 추천에 그치지 않고 수익률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도 염두에 둔 투자전략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기에 맞는 양질의 투자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 정보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해외주식 및 해외ETF 거래는 매매, 환율에 의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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