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용접 작업중 피를 토하고 있다고 신고 접수
응급환자 A씨는 지난 15일경 위 선박에 작업선(용달선)을 이용 수리(용접)작업차 승선하여 약 2일간 밤을 새면서 용접 수리작업 중 갑자기 각혈증세를 보여 응급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발열 상태 등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만일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원된 경찰관들은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였다.
한편, 올해 들어 여수해경 관내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총 22건 이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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