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 참석
안 총장은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기에 꿈과 희망이 있다. 지난해는 한국스카우연트맹 제16대 총재 선출이라는 큰 배가 출항하였고 또 하나는 여러분들께서 지금 보여주시는 스카우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총장은 이와 함께“저나 동우회 의원여러분께서 여기에 앉아 계신 이유는 단 한 가지의 사명이 있다 여겨진다"며 "그것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 컵을 내어 주기 위함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쉼은 긴 연설문 사이사이의 위트와 같다고 한다. 아마도 여기서의 쉼이 스카우트운동이 아닐까 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운동을 통해 좀 더 밝게 커 나아 갈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1년도에도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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