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파스퇴르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국산콩으로 만든 바른두유 검은콩 고칼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콩을 국산 검은콩으로 만든 두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른두유 검은콩 고칼슘’은 파스퇴르의 깐깐한 품질 기준과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검은콩을 통째로 갈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두유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강화해 190ml 한 팩에 칼슘 210mg을 함유하고 있다. 1일 권장량 30% 충족하는 수준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멸균팩 제품으로 파스퇴르 몰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두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산콩 100%를 사용한 바른두유 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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