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오는 26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아이 알레르기 예방법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의 이유식류 담당 이규민 연구원이 출연하여 아이들의 알레르기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검사 방법과 함께 내 아이가 먹지 말아야 할 것 등 유용한 정보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가 되어 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육아교실을 즐길 수 있다”라며 “산모는 물론 예비 아빠,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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