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걸음 수 인증 가능
하루 걸음 수 SNS 인증샷은 캐시워크 앱에서 우측 상단에 나타나는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을 선택하면, 당일의 걸음 수뿐만 아니라 소모된 칼로리, 시간, 거리 등 요약된 정보가 기본 배경 위에 배치된다. 사용자들은 걷던 장소에서 즉석으로 촬영한 사진 혹은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배경을 교체해 걷기 기록을 SNS으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사진과 함께 매일의 걷기를 기록해 본인의 운동 일기처럼 활용할 수 있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일상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모아둘 수도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을 통해 본인의 운동 기록을 카카오톡 혹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하루 걸음 수 SNS 인증샷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캐시워크와 함께 걷는 일상과 운동의 뿌듯함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이 여느 때보다 소중해진 지금, 캐시워크가 매일 걷는 사용자들에게 걸음을 매개체로 서로를 응원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이른바 촉진 네트워크처럼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캐시워크의 하루 걸음 수 인증샷 서비스는 아이폰(iOS)와 안드로이드(AOS) 앱 업데이트 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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