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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공동 'ESG 경영 선포식' 개최
  • 양보현 기자
  • 승인 2021.02.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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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뒷줄 : (왼쪽부터)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알버트김 처브라이프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 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최원진 롯데손보 대표이사,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허정수 KB생명 사장 / 앞줄 : (왼쪽부터) 질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김인태 농협생명 사장, 김영만 DB생명 사장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생명보험업계 및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23일 보험산업의 신뢰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이날 오전 9시 웨스틴조선에서 진행됐으며, 금융위원장, 생·손보협회장 및 보험업계 사장단 등이 참여했다. 또한 금융업권 중 처음으로 모든 보험사가 함께 모여 기업의 재무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약속하는 자리인 것에 의의가 있따.

현재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 선택시에도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험업계는 미래성장 엔진인 ESG 경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뿐 아니라 착한기업으로서의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보험업계 사장단은 보험산업의 ESG 경영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지속 수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포식에 참여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보험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코로나 위기상황 극복, 환경변화 대응, 신뢰 제고로 진단하고, 최근 ESG 확산도 보험산업의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ESG 관련 위험을 담보하는 위험보장자, ESG 투자 등을 통한 ESG경영의 확산 촉진자, ESG 경영의 실천주체로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기대하며 금융당국도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ESG 경영은 장기산업인 보험산업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크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까지도 균형있게 추구하는 트리플바텀라인(Triple Bottom Line) 시대로 바뀌고 있고, 보험업계도 ESG 경영에 대한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명보험업계 및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확대의 실천뿐만 아니라 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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