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5분 발언’에서 김종곤 의원은 “성동경찰서 이전을 위해 성동구 행당동 372-8번지에 경찰서 이전 부지 8100㎡를 마련해 놓았지만, 성동경찰서 이전과 관련한 경찰 관계 기관의 반대의사로 현재 성동 무지개 텃밭과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로 활용 중에 있다”며 “이는 당초 부지매입 목적과 어긋나며 성동경찰서 이전이 최선의 방향으로 추진 될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 위원으로 은복실 의원을 선임하며, 이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향후 일정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조례안 등 의안처리를 각 위원회 별로 심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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