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사업부장 김관수)는 24일 관내 목동역지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상愛 꽃히다”를 주제로 지역주민 및 고객에게 농가에서 재배한 화분을 전달하며, 우리의 일상이 꽃과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김관수 사업부장은 “관내 40개 영업점이 함께 3월 중순까지 매주 꽃 나눔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뿐만 아니라 농협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하고 있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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