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카우트연맹이 2021년도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22일 오후 2시에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74명의 대의원(대면 39명, 온라인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021년도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세계우애일 행사를 시작으로 연맹 임원선출, 보선보고, 명예임원 추대보고, 2020년도 사업 및 종합결산보고,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 및 종합예산보고, 정관헌장 개정(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에선 2023년도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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