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에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장기적인 감염병 확산상황에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