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정책연구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정책연구회’(회장 한상욱)가 지난 2월 3일 등록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송파정책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조례 입법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송파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와 송파구정 운영활성화를 위한 정책 조례를 발굴하고, 반면에 구민 생활에 불필요한 조례에 대해서는 폐지·개정하는 등의 정비를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의원 입법 기능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한상욱 의원을 회장으로 이하식(부회장), 박경래, 이영재, 심현주 의원 총 5명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우수 조례 입법 사례 연구·검토·분석 ▲송파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의제 및 조례 발굴 ▲현실 여건을 반영한 조례 개정 ▲상위 규정과 맞지 않는 조례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연구하며 그와 관련한 자체 토론모임을 진행하고 타 지방의회와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 시찰을 통해 연말에 최종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상욱 회장은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서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우수정책을 개발하고 생활에 불필요한 조례는 정비하여 민생중심의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