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지난달 25일 고덕1동 자율방재단서 코로나19 방역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덕1동 자율방재단은 “진선미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마을 조성에 헌신했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코로나19가 심각해진 지난해 3월부터 매주 목요일 고덕1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주민들과 관내 소규모 상가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애써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진선미 의원은 “주민들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가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구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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