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은행 계좌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자녀 가구에서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루어지면 추천인에게 SPC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 역시 가입한 학생 수만큼 추천인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혹은 스쿨뱅킹신청 전용 ARS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는 코로나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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