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21년 2월 5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14,662,5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6,417,082개와 비교해보면 10.6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21년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홀리카홀리카, 더샘, 비욘드,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70,890 미디어지수 1,312,512 소통지수 1,427,992 커뮤니티지수 864,956 사회공헌지수 23,6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99,957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303,046과 비교하면 5.60% 상승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676,130 미디어지수 633,216 소통지수 861,003 커뮤니티지수 176,862 사회공헌지수 17,7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4,91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409,843과 비교하면 1.86% 하락했다.
3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0,120 미디어지수 428,672 소통지수 840,114 커뮤니티지수 218,369 사회공헌지수 12,6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9,922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603,379와 비교하면 9.14% 상승했다.
4위, 스킨푸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230 미디어지수 106,624 소통지수 506,583 커뮤니티지수 101,714 사회공헌지수 5,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7,05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658,712와 비교하면 33.26% 하락했다.
5위, 아리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242,190 미디어지수 322,048 소통지수 190,971 커뮤니티지수 29,648 사회공헌지수 8,4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3,28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52,044와 비교하면 24.6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21년 3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21년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6,417,082개와 비교해보면 10.69%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4% 상승, 브랜드이슈 16.07% 하락, 브랜드소통 9.35% 하락, 브랜드확산 27.03% 하락, 브랜드공헌 4.8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2월 5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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