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2일까지 학교급식소 11개소 대상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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